구글의 크롬브라우저의 경우 해킹과 같은 보안상의 위험성이 있는 사이트의 경우 아래와 같은 경고창을 띄워줍니다.
최근에 제 블로그의 컴퓨터 카테고리에도 이런 메시지가 뜨면서 들어가지 않는다고 Lee 하이님이 충고해주셔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경고창은 위에 캡쳐한 것처럼 제 블로그 주소도 아닌데 떠서 당황했었는데요.
제 포스팅 중에 저 블로그 주인께서 댓글을 달면서 닉네임 클릭시 블로그로 연결되는 링크 주소가 자동으로 걸려 있어서 저렇게 멀웨어가 있다는 경보를 띄우더라구요
해결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저 블로그 주인께서 쓰신 댓글만 삭제하면 되는 문제 였습니다. 제 블로그의 문제가 아니라 문제가 되는 사이트로 통하는 링크만 삭제함으로써 해결을 한거죠.
물론 이 메시지는 크롬브라우저의 특징이자 장점으로 인터넷익스플로러 브라우저 사용자라면 뜨지 않았을 겁니다.
이렇게 되면 아마 구글검색에서도 페이지를 위험한 사이트로 분류해서 검색에 안되게 막을 수도 있을거 같고 여러모로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블로거간의 소통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보해주신 Lee하이(http://softhi.tistory.com/)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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