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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왕십리 카페]왕십리 무한리필 카페 나무그늘 제대로 즐기기

오늘은 왕십리의 무한리필 카페 나무 그늘에 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


일단 전경입니다. 


좌측의 홍보물을 보시다시피 나무그늘은 1인 1메뉴 주문시 신선하고 맛있는 롯데브랑제리 

브래드와 하우스 커피를 무한제공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혜택 필요없이 그냥 난 음료만 마실거다 라고 하시면 우측에 보이는 것처럼 

테이크 아웃 하시면 30퍼센트 할인 적용된 가격으로 맛보실수 있습니다.


카운터 쪽을 한컷 다시 찍어보았습니다.


내부에서 찍은 카운터의 모습입니다.


전 4900원짜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아이스가 아닌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4700원 입니다.


200원은 얼음값인가봐요 ^^


보통 500원 차이나면 샷 하나 더 들어간다고 생각 되어지는데 200원 차이니.. 

얼음값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ㅋ

 제가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입니다.


음료와 함께 쟁반에 이런 흰접시와 쨈, 버터, 스푼을 같이 줍니다.

이 쨈과 버터는 드시고 계속 더 달라고 하셔도 되요~!

흰접시와 쨈, 버터, 스푼의 용도는 아래에서 보이는 셀프바의 빵을 맛있게 먹는데 이용됩니다~!

셀프바의 좌측 사진

셀프바의 우측 사진

(예전엔 레몬도 잘라서 넣어주시더니.. 이제 그냥 물이네요 ㅜ)

셀프바 좌측엔 이렇게 하우스커피(드립커피?)가 놓여져 있습니다. 저거 놓여진게 단순한 장식장이 아니라 핫플레이트로 커피가 식지 않게 계속 데워주는 역할 하더라구요.

중앙엔 이렇게 생긴 미니 오븐이 있습니다. 총 2개 있어요~.

사람들이 많아도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아요.

미니오븐 앞에는 이렇게 구워먹을 빵들이 있습니다.

전 저 3종류의 빵중에서 식빵만 먹어요 ㅎㅎ

브레드 박스 앞에는 이런 문구가 붙어있구요.


이제 본격적으로 나무그늘을 제대로 이용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우선  이렇게 식빵을 가져옵니다. 나머지빵들은 그냥 맛만 보세요~ ㅋ

나무그늘에선 이 식빵이 최고입니다.

왜 그런지는 아래를 계속해서 읽으시면 알 수 있어요~

식빵을 테이블로 가져옵니다. 그리고 처음에 준 1회용 후레시버터를 오픈하고 수저를 이용하여 적당량 떠 주세요.

그리고 식빵에 얇게 발라주세요.

많이 안바르셔도 되요. 최대한 얇게 식빵에 펴주시면 끝!!

이렇게 식빵들의 한면에 버터를 발라줍니다.

보통 사람들은 오븐에 데워와서 버터를 발라주는데요~

이러면 맛이 없어요!!

별 차이 없을거 같죠?

한번 해 먹어 보시고 둘의 차이 느껴보세요 ㅋ

정말 다른 음식처럼 느껴집니다.

오븐을 열어주고 집게를 이용해서 넣어 줍니다.


오븐이 미니오븐이라 많이 안들어가요~.


전 보통 5개 넣는데 6개까진 들어갈거 같긴해요 ㅎㅎ


배치가 중요하겠죠?

이렇게 배치를 하고 오븐에 넣어 줍니다.

이제 오븐을 닫고 저 다이얼 버튼을 돌려주세요


저기 포스트잇 붙어있는데까지만 돌리시면 되요


욕심 부려서 많이 돌리시면 탑니다!!


저기까지 돌려서 잘 안된거 같으면 다시 조금더 돌리는게 나아요~


우리 몸은 소중하니까 탄거 먹으면 안되죠!!

오븐에서 토스트 되어 나온 식빵입니다!!


완전 고소해요 ㅎㅎ


나무그늘은 체인점이니 다른 지점 방문 하신 분들도 저처럼 버터를 바르고 오븐을 돌려보세요


지금까지와는 다른 맛이 느껴집니다!!



위치는 아래 참고하세요